“안녕하세요, 부의 황금사다리, 서울러스 입니다.
오늘의 부동산 청약 뉴스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수도권 주요 청약 단지 소식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
의왕 구도심에 들어서는 대단지 신축 아파트로, 지난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습니다. 특히 비규제 지역인 의왕은 최근 수도권 내에서도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파워가 결합되어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됩니다. 교통 여건 개선과 함께 주변 인프라 확충이 예정되어 있어 실거주 및 미래 가치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매제한 1년 등의 조건은 투자 수요에게도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 12월 1일(월) 특공 시작. 2일 1순위, 3일 기타, 4일 2순위. 당첨 12/10, 계약 12/22~25. 의왕시 고천동 대단지. 쾌적한 주거 환경 및 비규제 지역 메리트.
복정역 에피트 (성남 수정구)
‘4억 로또’라는 별명과 함께 성남시에서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 ‘복정역 에피트’는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위례신도시 인근에 위치하며 서울 접근성이 우수해 실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기과열지구인 성남에서 첫 분양되는 단지인 만큼 수도권 거주자에게도 청약 자격이 주어지는 점이 특징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 11월 24일(금) 특별공급 시작. 84㎡, 총 315가구. 성남 수정구 복정동. 복정역 역세권, 분상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 우수.
안양자이 헤리티온 (안양 만안구)
GS건설이 안양시 만안구에 공급하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비규제지역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 역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갖춰 뛰어난 주거 환경을 자랑합니다. 총 1716가구 중 63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오며, 전용면적 49~101㎡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수요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최근 부동산 대책에서도 제외되어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으며,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라 쾌적함을 중시하는 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 12월 2일(토) 특공, 3일 1순위, 4일 2순위. 안양 만안구 1716가구 대단지. 비규제지역, 역세권, 숲세권 입지 강점.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수원당수지구)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비규제지역이라는 이점을 동시에 갖춘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수원당수지구 내에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순위 청약 자격 요건이 완화되어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더 많은 실수요자들이 청약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원당수지구는 약 7800여 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서울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라 장기적인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됩니다.
📅 11월 28일(화) 견본주택 오픈. 수원 권선구 수원당수지구. 분상제 비규제지역, 완화된 1순위 자격, 서울 접근성 개선 기대.
서울 소규모 분양 (종로 어반더힐, 보라매 휴마래)
서울 도심권에서 종로구 ‘종로 어반더힐'(11실)과 동작구 ‘보라매 휴마래'(5가구)와 같은 소규모 단지들이 분양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14억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이들 단지는 희소성 있는 입지와 함께 특정 수요층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비록 가구 수가 적지만, 서울 핵심 지역의 신축 주택 기회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 구체적 일정 추후 공개. 종로 ‘어반더힐'(11실), 동작 ‘보라매 휴마래'(5가구). 서울 핵심 지역의 희소성 높은 소규모 공급 기회.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시흥시에 3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인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는 지역 내 신축 갈아타기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 대상입니다. 대방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거모지구의 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 청약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변 인프라 확충 계획과 함께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됩니다.
📅 11월 24일(금)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경기도 시흥시 거모지구에 위치하며, 시흥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라는 점이 매력입니다.
🏠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 소식
군포대야미 A2블록 (공공분양)
‘서울 옆세권’에 위치하면서도 ‘반값 아파트’라는 수식어가 붙는 공공분양 단지들이 대거 출격합니다. 그 중 군포대야미 A2블록은 총 1003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야미지구는 3기 신도시와 연계된 개발 호재가 있어 미래 가치도 충분합니다. 높은 서울 아파트 가격에 좌절했던 무주택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 11월 28일(화) 분양 시작. 군포시 대야미동 1003가구 공공분양. ‘서울 옆세권’ 반값 아파트, 3기 신도시 연계 호재.
양주역 중흥S-클래스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인 ‘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안정적인 주거와 청약 기회를 동시에 찾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59㎡, 84㎡ 두 가지 평형으로 99가구가 공급되며, 비교적 낮은 초기 부담으로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거주를 계획하거나 내 집 마련 전 단계로서 안정적인 주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형태입니다.
📅 11월 26일(일) 청약. 양주시 공공지원민간임대(59/84㎡ 99가구). 안정적인 임대 주거와 합리적 비용이 강점.
📈 지방권 청약 및 시장 동향
울산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
이번 주 청약 일정을 앞둔 ‘울산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는 지방권에서도 주목할 만한 신규 분양 단지입니다. 교육 환경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중시하는 가족 단위 수요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 지역 내 주거 개선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번 주 중 청약 일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울산 다운2지구에 위치하며, 교육 환경과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강조하는 단지입니다.
연말 아파트 입주 ‘수도권 쏠림’
12월 전국 2만여 세대 입주 물량 중 서울 송파·강동·성동 등 주요 지역 5개 단지를 포함한 수도권 비중이 높습니다. 이는 수도권의 주택 공급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2026년 전국 입주 물량 감소 예상은 향후 공급 부족 우려를 낳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주요 지역에서 신규 입주가 이뤄지는 만큼, 해당 지역의 전월세 시장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청약시장 훈풍 & 비규제지역 인기
세종, 김포 등 비규제지역 신규 아파트 견본주택에 북새통을 이루며 청약 시장의 훈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제한 1년 등의 조건은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의왕, 안양, 수원 등 수도권 비규제지역 단지들이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며 좋은 청약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혼부부 ‘위장 미혼’ 현상
주택 대출 및 청약 제도에서 결혼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면서 신혼부부들이 ‘위장 미혼’을 선택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조명되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평균 14억이라는 높은 가격이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추기고 있으며, 이는 청약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결혼을 장려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 고민이 절실합니다.
🎯 부동산 청약 종합 인사이트
이번 주 부동산 청약 시장은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공공분양 단지들이 주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의왕, 성남, 안양, 수원 등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에서는 분상제 적용 또는 비규제지역 프리미엄 단지들이 공급되며 높은 경쟁률을 예고합니다. 특히 ‘복정역 에피트’는 ‘로또 청약’으로 불리며 합리적인 분양가에 대한 갈증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군포대야미 A2블록 같은 ‘서울 옆세권’ 공공분양 단지들은 치솟는 서울 집값에 지친 무주택자들에게 ‘반값 아파트’라는 희망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이는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이 실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유효하게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 신호입니다.
하지만 신혼부부의 ‘위장 미혼’ 현상은 현행 청약 및 주택 대출 제도의 구조적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결혼이 주택 마련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상황은 저출산 문제와도 맞물려 있어,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연말 분양 시장은 수도권 중심으로 활기를 띠지만, 특정 지역 및 조건에 따라 청약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은 비규제지역의 이점과 공공분양의 기회를 신중히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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