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드파인 연희 청약: 숲세권 하이엔드, 안전마진은 1억?

SK에코플랜트의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DEFINE)’이 서울에 첫 상륙합니다. 서대문구 연희1구역을 재개발한 드파인 연희는 홍제천과 안산을 품은 숲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세권 접근성과 다소 높게 책정된 분양가로 인해 ‘실거주냐 투자냐’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는 단지입니다. 청약 전 반드시 따져봐야 할 득과 실을 가감 없이 분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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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인 연희 기본 정보 및 분양가
- 위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533-5번지 일원 (연희1구역 재개발)
- 단지 규모: 지하 4층 ~ 지상 29층, 13개 동, 총 959세대
- 일반 분양: 총 332세대 (조합원, 임대 제외)
- 시공사: SK에코플랜트 (드파인 브랜드 적용)
- 분양 일정: 2026년 1월 20일 1순위 청약 예정 (입주자 모집공고 1월 초)
- 규제 사항: 투기과열지구,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입니다. (전매제한 10년 예상, 실거주 의무 확인 필수)
드파인 연희 확정/예상 분양가 (최고가 기준)
| 타입(전용) | 평당 추정가 | 공급 금액(최고가) | 비고 |
|---|---|---|---|
| 59㎡ (24평) | 약 6,970만원 | 약 12.4억 원 | 주력 평형 |
| 74~75㎡ (29평) | – | 약 13.3억 ~ 13.8억 원 | 틈새 평형 |
| 84㎡ (33평) | 약 6,140만원 | 약 14.0억 ~ 15.6억 원 | 국민 평형 |
| 115㎡ | – | 약 23.6억 원 | 1세대 공급 |
-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4,300만 원 수준이나, 옵션 및 층수에 따라 실제 체감가는 더 높을 수 있습니다.
-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었음에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어 자금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
일반공급 세대수 분석
- 전체 959세대 중 일반분양 물량은 332세대입니다.
- 주력 평형: 전용 59㎡(172세대)와 84㎡(112세대)가 메인이며, 특히 59타입의 비중이 52%로 가장 높습니다.
- 추첨제 전략 부재: 투기과열지구 내 전용 85㎡ 이하 물량은 100% 가점제로 공급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가점이 낮은 2030세대나 유주택자에게는 당첨 문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별공급 예상 물량
- 일반분양 332세대 중 약 54.5%인 181세대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될 예정입니다.
- 일반공급(약 151세대)보다 물량이 많으므로 자격이 된다면 특공을 적극 공략해야 합니다.
유형별 모집 세대수 (총 181세대)
| 특별공급 유형 | 배정 세대수 | 비고 |
|---|---|---|
| 신혼부부 | 76세대 | 가장 많은 물량 |
| 다자녀가구 | 33세대 | 서울 거주자 유리 |
| 기관추천 | 33세대 | – |
| 생애최초 | 29세대 | 추첨제 일부 포함 |
| 노부모부양 | 10세대 | – |
입지 분석 및 투자가치 (안전마진)

- 교통 (가좌역세권):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여의도(YBD), 광화문(CBD), 상암(DMC) 접근성은 우수하지만, 강남(GBD) 출퇴근은 환승 포함 50분 이상 소요되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 교육 환경: 연희초, 연희중, 연희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명지대 인근 학원가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북권의 전통적인 학군지 연희동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 자연 및 인프라: 홍제천, 안산 도시자연공원이 인접한 확실한 숲세권 단지입니다. 다만,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은 차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촌/상암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안전마진 분석 (냉정한 평가):
- 인근 구축 대장주인 DMC파크뷰자이(84㎡ 실거래 15~17억)와 비교 시, 드파인 연희의 분양가(14~15.6억)는 약 1억 원 내외의 안전마진만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 소위 ‘로또 청약’이라기보다는, 신축 프리미엄과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정 가격에 선점하는 실거주 관점의 접근이 유효합니다.
청약 전략 및 5가지 주의사항
🚨 드파인 연희 청약 전 필수 체크리스트
- 자금 조달 (LTV 규제): 투기과열지구로 대출 규제가 엄격합니다. 전용 84㎡ 기준 최소 7~8억 원 이상의 현금 동원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계약금 10% + 중도금 자납 가능성 + 잔금 시 LTV 제한 고려)
- 실거주 의무: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3~5년의 실거주 의무가 부과될 가능성이 큽니다. 입주 시점에 전세를 놓아 잔금을 치르는 전략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공고문을 필히 확인해야 합니다.
- 전매 제한: 당첨 시 10년간 재당첨 제한 및 장기간 전매가 금지됩니다.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가점제 위주: 85㎡ 이하는 100% 가점제이므로, 청약 가점이 60점대 후반은 되어야 안정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입지 호불호: 언덕 지형이 많은 연희동 특성상 단지 내 경사도와 역까지의 실제 도보 체감 거리를 임장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 결론: 드파인 연희는 서울 서북권에서 희소성 높은 ‘숲세권 하이엔드 신축’이라는 명확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안전마진이 크지 않고 규제가 강력하므로, 마포·여의도 출퇴근 실거주자가 장기 보유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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